알렉상드르 타로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알렉상드르 타로는 프랑스 피아니스트이다. 파리에서 태어나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에서 피아노를 전공했으며, 마리아 카날스 국제 음악 콩쿠르 등에서 입상하며 경력을 시작했다. 콘서트헤보우, 샹젤리제 극장 등 세계적인 공연장에서 연주했으며,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했다. 에릭 사티를 주제로 한 쇼에 출연하고, 댄서 요안 부르주아와 협업하는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쳤다. 2012년 영화 《아무르》에 출연했고, 여러 음반을 발매했다. 2016년 예술 문학 훈장을 받았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파리 출신 음악가 - 카미유 생상스
카미유 생상스는 1835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오페라, 교향시, 협주곡 등 다양한 장르에서 많은 작품을 남긴 19세기 후반 프랑스의 대표적인 작곡가이다. - 파리 출신 음악가 - 나디아 불랑제
프랑스의 작곡가, 지휘자, 음악 교수인 나디아 불랑제는 드뷔시의 영향을 받은 조성 음악 작곡과 여성 지휘자로서의 선구적인 활동을 펼쳤으며, 롱기 음악학교, 피바디 음악원, 파리 음악원, 퐁텐블로 음악학교 등에서 애런 코플랜드, 레너드 번스타인, 퀸시 존스 등 수많은 저명한 음악가들을 배출한 영향력 있는 교육자이다. - 파리 음악원 동문 - 세자르 프랑크
세자르 프랑크는 벨기에 출신의 작곡가, 오르가니스트, 피아니스트, 음악 교사로, 파리 음악원에서 교육을 받고 생클로틸드 성당의 오르가니스트로 활동하며 D단조 교향곡 등을 작곡하여 프랑스 음악에 영향을 미쳤다. - 파리 음악원 동문 - 카미유 생상스
카미유 생상스는 1835년 프랑스에서 태어나 오페라, 교향시, 협주곡 등 다양한 장르에서 많은 작품을 남긴 19세기 후반 프랑스의 대표적인 작곡가이다. - 1968년 출생 - 서형원
서형원은 환경운동연합 활동을 거쳐 과천시의회 의원 및 의장을 역임하고 녹색당 풀뿌리정치지원단장으로 활동한 환경운동가 출신 정치인이다. - 1968년 출생 - 조지호 (경찰공무원)
조지호는 대한민국 경찰청장을 역임한 경찰공무원으로, 경찰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 경위로 임관하여 수사, 기획, 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으며, 2024년 8월 10일 제24대 경찰청장으로 임명되었으나 비상계엄 가담 혐의로 직무정지되었다.
알렉상드르 타로 - [인물]에 관한 문서 | |
---|---|
기본 정보 | |
![]() | |
본명 | 알렉상드르 타로 |
출생일 | 1968년 12월 9일 |
출생지 | 프랑스 파리 |
국적 | 프랑스 |
직업 | 피아니스트 |
장르 | 클래식 음악 |
악기 | 피아노 |
2. 생애와 경력
알렉상드르 타로는 파리에서 태어났으며, 파리 오페라 극장의 무용 교사였던 어머니와 아마추어 연출가이자 오페레타 가수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음악계에 입문했다.[1] 어린 시절 가족과 함께 프랑스 북부 지역의 극장에서 공연하기도 했다.[1]
소년 시절부터 작곡을 했지만 십 대 후반에 피아노에 전념하게 되었다.[12] 마리아 카날스 바르셀로나 국제 음악 콩쿠르[13], 세니갈리아 국제 피아노 콩쿠르[14], 클로드 칸 국제 피아노 콩쿠르[15], 뮌헨 국제 음악 콩쿠르[16] 등에서 입상했다. 콘세르트헤보우, 샹젤리제 극장, 빈 무지크페라인을 비롯한 세계 음악 홀에서 연주했을 뿐만 아니라, 리옹 국립 관현악단,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17] 엑상 프로방스 음악 페스티벌,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 BBC 프롬스와 같은 음악 축제에서도 공연했다.[18] 음반은 주로 하모니아 문디[19], 에라토[20], 버진 클래식스[21]에서 발매했다.
''뉴욕 타임스''는 2005년 그의 바흐 연주회에 대해 "선명하게 표현되고 생생하게 새겨졌다"고 평했다.[6]
2. 1. 초기 생애
파리 오페라 극장의 무용 교사였던 어머니와 아마추어 연출가이자 오페레타 가수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타로는 음악계에 입문했다.[1] 그의 할아버지는 1920년대와 1930년대 파리에서 바이올리니스트였다.[5]부모님의 권유로 알렉상드르는 다섯 살에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마르그리트 롱의 제자인 카르멘 타콘-데베나(Carmen Taccon-Devenat)를 사사하며 14구 음악원에 입학했다.[1]
14세에 파리 국립고등음악원에 입학하여 17세에 제르멘 무니에의 지도를 받으며 피아노 부문에서 1등을 했다. 테오도르 파라스키베스코에게 피아노를 배웠으며, 클로드 엘페, 레온 플라이셔, 니키타 마갈로프에게 조언을 받았다.
2. 2. 음악 교육
파리 오페라 극장(Opéra de Paris)에서 무용 교사였던 어머니와 아마추어 연출가이자 오페레타 가수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타로는 음악계에 입문했다.[1] 그의 할아버지는 1920년대와 1930년대 파리에서 바이올리니스트였다.[5]부모님의 권유로 알렉상드르는 다섯 살에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고, 마르그리트 롱(Marguerite Long)의 제자인 카르멘 타콘-데베나(Carmen Taccon-Devenat)를 사사하며 14구 음악원에 입학했다.[1]
14세에 파리 국립고등음악원(Conservatoire de Paris)에 입학하여 17세에 제르멘 무니에(Germaine Mounier)의 지도를 받으며 피아노 부문에서 1등을 했다. 테오도르 파라스키베스코(Théodore Paraskivesco)에게 피아노를 배웠으며, 클로드 엘페(Claude Helffer), 레온 플라이셔(Leon Fleisher), 니키타 마갈로프(Nikita Magaloff)에게 조언을 받았다.
2. 3. 국제 콩쿠르 입상 및 활동
타로는 1987년 마리아 카날스 국제 음악 콩쿠르(Maria Canals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에서 3위, 1년 뒤 이탈리아 세니갈리아 콩쿠르에서 우승했으며, 1989년 뮌헨 ARD 국제 음악 콩쿠르(ARD International Music Competition)에서 2위를 수상했다.[16] 그의 경력은 유럽뿐만 아니라 북아메리카와 일본에서도 빠르게 발전했다.2009년에는 배우 프랑수아 모렐과 함께 에릭 사티(Erik Satie)를 주제로 한 쇼에 출연했고,[3] 가수 줄리에트(Juliette (French singer))와 함께 음악의 도시(Cité de la musique)에서 사티의 날 행사를 기획하여 프랑스 텔레비전에서 녹화되었다. 또한 프랑스 작곡가 티에리 페쿠(Thierry Pécou)와 협력하여 2006년 10월 샹젤리제 극장(Théâtre des Champs-Élysées)에서 그의 첫 번째 피아노 협주곡을 초연하고 녹음했다.[4]
콘세르트헤보우, 샹젤리제 극장, 빈 무지크페라인을 비롯한 세계 음악 홀에서 연주했을 뿐만 아니라, 리옹 국립 관현악단,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취리히 톤할레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17] 엑상 프로방스 음악 페스티벌, 에든버러 국제 페스티벌, BBC 프롬스와 같은 음악 축제에서도 공연했다.[18]
2. 4. 다양한 예술 활동
2009년에는 배우 프랑수아 모렐과 함께 에릭 사티(Erik Satie)를 주제로 한 쇼에 출연했다.[3] 그는 가수 줄리에트(Juliette (French singer))와 함께 음악의 도시(Cité de la musique)에서 사티의 날 행사를 기획했고, 프랑스 텔레비전에서 녹화되었다. 또한 프랑스 작곡가 티에리 페쿠(Thierry Pécou)와 협력하여 2006년 10월 샹젤리제 극장(Théâtre des Champs-Élysées)에서 그의 첫 번째 피아노 협주곡을 초연하고 녹음했다.[4]2012년, 타로는 미하엘 하네케 감독의 영화 ''아무르(Amour (2012 film))''에서 본인 역으로 작은 역할을 맡아 장-루이 트린티냥(Jean-Louis Trintignant), 엠마뉘엘 리바(Emmanuelle Riva), 이자벨 위페르(Isabelle Huppert)와 함께 출연했지만, 영화 경력을 시작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5] 2015년에는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프린센흐라흐트콘서트(Prinsengrachtconcert)의 주요 연주자로 출연했다.
댄서인 요안 부르주아와의 콜라보레이션 영상[22]과 샹송 가수 바르바라에게 헌정하는 트리뷰트 앨범을 제작했으며,[23] 영화 『아무르』에서 노년의 음악가 부부의 애제자를 연기하며 배우로 데뷔하는 등[24][25] 다채로운 활동을 하고 있다.
2. 5. 저술 활동
2013년 ''피아노 인팀: 니콜라 사우톤과의 대화''(Piano intime: conversations avec Nicolas Southon)에 이어 2017년 타로는 두 번째 책 ''당신의 손을 보여주세요''(Montrez-moi vos mains) (Grasset, 2017)를 출판했는데, 이 책에서 그는 자신의 경력, 작업 방식, 동료들과의 관계, 전 세계 청중의 변화, 그리고 음악가의 삶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을 이야기한다.제목 | 출판 연도 | 출판사 |
---|---|---|
Piano intime: conversations avec Nicolas Southon|피아노 앙팀: 니콜라 사우톤과의 대화프랑스어 | 2013년 | 필리프 레이 |
Montrez-moi vos mains|몽트레-무아 보 마프랑스어 | 2017년 | 그라세 |
알렉상드르 타로는 엄격하게 연습하기보다는 즉흥 연주의 즐거움을 더 선호하여 자택에 피아노를 두지 않는다.[4][7] 그는 친구의 집에서 여러 악기로 연습하며, 작곡도 하지만 보통 비공개적으로 한다.[8] 그는 매번 녹음하기 전에 몽파르나스 묘지에 있는 엠마누엘 샤브리에의 무덤에 꽃을 놓는다.[2] 카메라가 그의 녹음 세션을 촬영한다면 무엇을 기록할 것이냐는 질문에 그는 노래하고, 소리치고, 춤추고, 피아노와 논쟁할 것이라고 답했다("터무니없는 행동"—''comportements ridicules'').[2]
연주할 때 리듬과 노래하는 마음을 의식하며 인간의 목소리를 피아노로 연주하고 싶어하며[12], 피아노를 인간의 목소리처럼 노래하게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26]. 스카를라티, 드뷔시, 쇼팽 3명을 자신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작곡가로 여기고 있으며[27], 쿠프랭과 쇼팽 사이에는 유사성이 있으며, 둘 다 "건반을 노래하게 하는 작품을 썼다", "피아노를 노래하게 하고 싶다고 생각해 왔기에 그들의 작곡 기본 정신에 공감했다"고 말하고 있다[26]. 그 외에 좋아하는 작곡가로 바흐, 라모, 라벨을 꼽았다[27].
2012
3. 작업 방식
그는 연주 시 리듬과 노래하는 마음을 의식하며 인간의 목소리를 피아노로 연주하고 싶어하며[12], 피아노를 인간의 목소리처럼 노래하게 하고 싶다고 생각한다.[26] 스카를라티, 드뷔시, 쇼팽을 자신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작곡가로 여기며[27], 쿠프랭과 쇼팽 사이에는 유사성이 있으며, 둘 다 "건반을 노래하게 하는 작품을 썼다", "피아노를 노래하게 하고 싶다고 생각해 왔기에 그들의 작곡 기본 정신에 공감했다"고 말한다.[26] 그 외에 좋아하는 작곡가로 바흐, 라모, 라벨을 꼽았다.[27]
타로는 자택에 피아노를 두지 않는데, 계속 집에 틀어박혀 피아노를 쳐도 내실 있는 연습이 된다고는 할 수 없고[12], 친구 집 피아노로 시간을 정해 연습하는 편이 집중도 잘 되고 효과적이라고 말한다.[27]
그는 마르셀 마이에에게 영향을 받았으며, 20세 때 처음 마이에의 녹음을 듣고 매료된 이후 애청하고 있다.[26]
4. 음악관
자택에는 피아노를 두지 않는다. 계속 집에 틀어박혀 피아노를 쳐도 내실 있는 연습이 된다고는 할 수 없고[12], 친구 집 피아노로 시간을 정해 연습하는 편이 집중도 잘 되고 효과적이라고 말하고 있다[27].
영향을 받은 피아니스트로는 마르셀 마이에가 있으며, 20세 때 처음 마이에의 녹음을 듣고 매료된 이후 애청하고 있다[26].
5. 수상
6. 음반 목록
AEON
리와인드카겔 카겔 재발매 낙소스 브라질의 향수, 라 뮈즈 메나제르, 보바리 부인 앨범 미요 마들렌 밀로와 함께 2012 버진 클래식스 소 위의 황소 미요 줄리에트, 마들렌 페루, 나탈리 드세이, 베나바, 기욤 갈리엔, 장 들르클뤼즈, 프랭크 브랄리와 함께 AEON 아웃레-메모아르 티에리 페쿠 젤리앙상블과 함께 2008 하모니아 문디 수많은 새 티에리 페쿠 낙소스 프랑스 실내악 개관(육중주, 오보를 위한 피아노 소나타, 플루트, 바이올린, 클라리넷, 첼로), 오보, 바순, 피아노 트리오, 피아노 포 핸즈와 피아노를 위한 작품, 르 발 마스케, 바바 이야기, 초대의 성와 레오카디아 풀랑크 르 발 마스케는 프랑크 르귀에르넬, 바바 이야기의 프랑스 버전은 프랑수아 무자야, 영어 버전은 나타샤 에머슨, 레오카디아는 다니엘 다리유와 함께 2008 하모니아 문디 첼로와 피아노를 위한 완곡집 풀랑크, 드뷔시 장-귀앙 케라스와 함께 2008 아리옹 피아노 작품집 풀랑크 2001 하모니아 문디 라 장조와 사 장조 모음곡 라모 2003 하모니아 문디 피아노를 위한 완곡집 라벨 2016 타로가 연주하는 라흐마니노프 라흐마니노프 2009 하모니아 문디 마지막 전전의 생각들 사티 2011 버진 클래식스 알렉상드르 타로가 연주하는 스카를라티 스카를라티 2000 아리옹 음악적 순간, 소나타 D. 664와 D. 783 슈베르트 2003 하모니아 문디 헝가리풍의 디베르티스망 슈베르트 주 샤오메이와 함께 2006 하모니아 문디 아르페지오네 소나타 슈베르트 장-귀앙 케라스와 함께 피아노 포 핸즈를 위한 완곡집 슈베르트 주 샤오메이와 함께 2013 오토그래프 2017 바바라 2008 하모니아 문디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20세기 음악 불레즈, 메시앙, 졸리베, 뒤티외, 바레즈 필리프 베르놀과 함께 2012 버진 클래식스 영화 아무르(미하엘 하네케 감독)의 사운드트랙 슈베르트, 베토벤, 바흐 2014 Jeunehomme 모차르트 조이스 디도나토와 함께 2018 첼로 소나타, 헝가리 무곡 브람스 장-기앵 케라스와 함께